안녕하세요.

아토피를 앓고있는 돌쟁이 아들을 키우는 맘입니다.

보내주신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받자마자 삼일만에 다 읽었네요.

아이 키우느라 시간내기가 힘들어 새벽에 졸리 눈을 비벼가며 열심히 읽었답니다.

너무 막막하기만했던 아토피라는 놈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답답함이 좀 해소된듯한 느낌입니다^^

저희 아들은 이제 막 돌이 지났는데요

생후 두달쯤 부터 손톱만하게 진물이 나더니 얼굴 전체에 퍼졌고

지금은 몸에도 아토피가 있어요ㅜㅜ

중요한건

6개월때부터 한의원 치료를 받고있답니다.

계속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을 하고는있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던중 선생님 책을 보게 되었어요.

아토피에 대해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해 주신거 같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