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었습니다.. 사용후기 - 아토파인몰

책 잘 읽었습니다..
제목 책 잘 읽었습니다..
작성자 김세영 (ip:)
  • 작성일 2017-05-08 15:29:1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188
  • 평점 5점





1.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고 5살 딸이 요즘 부쩍 심해져서 너무 힘들어하길래 구입할려고 했는데 무료로 책을 보내주신다길래 감사하게 받고 틈틈이 다 읽었습니다.
일단 아토피라는게 정말 원인도 확실하지않고 확실한 치료제도 없어서 정말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책을 읽고 난후 나을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너무 기뻤고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알려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아토파인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까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분명 효과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났을텐데..
하지만 아토파인몰에 후기들을 읽어보니 효과를 본사람들이 많아서 믿고 아토파인으로 치료해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데려가고 의사가 처방해준 항생제 꼬박꼬박 먹이고 38도만 넘어도 해열제 먹이고 가려워하면 스테로이드 발라주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것인지 명확히 알았습니다.
만약 아토파인으로 저희딸 아토피가 완치된다면 길가다가 만나는 아토피아가들 엄마들에게 부끄럼을 무릅쓰고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2.저희딸은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피부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접힌목에 진물이 나서 비판텐 연고를 사오라고 하셔서 틈틈이 발라주시고 목욕도 솔박타를 탄물에 했습니다. 소아과에서 락티케어를 처방해주셔서 바르고.. 돌까지는 피부에 태열처럼 빨갛고 거칠거칠 하긴했는데 가려워하지는 않아서 걱정은 항상 했지만 별 조치를 안했습니다. 제가 워낙 무딘사람이라;; 돌전후로 가려워하니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에 다니며 약도먹고 더마톱연고도 바르고 그러다 설사를 계속 해서 중단하고 구아바차를 물처럼 마시면 좋다고 해서 꾸준히 먹어도 보고 비타민과 아마씨도 먹어보고 유산균도 먹여보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별 효과를 못봤습니다. 조금 좋아졌다 나빠졌다만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5살이 되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저희딸은 특히 손과 발목,발등이 제일 심합니다.) 친구들이 손 더럽다고 안 잡아준다는 딸의 말에 가슴이 철렁하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말을 할줄 알게 되면서 '엄마, 나도 피부가 부들부들했으면 좋겠어' '나는 왜 아토피야?'하며 표현을 하니 정말 속상하기도 하고 꼭 낫게 해줘야겠다 다짐하기도 합니다.
1년동안 원장님 믿고 아토파인으로 치료하여 매끈한 피부가 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첨부파일 20170505_112141.jpg , 20170505_112155.jpg , 20170505_112244.jpg , 20170505_112343.jpg , 20170505_1125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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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관리자 2017-05-1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안녕하세요~
    아토파인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쁨니다.
    책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라지 효소30포/아토파인 크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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