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파인을 알게되고 원장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책을 받아서 읽게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3세부터 아토피로 이런저런 치료를 해보면서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보고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정말 감동이였고 희망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집가기전엔 완치하고싶다 내아기에겐 아토피가 없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가장 심한 상황의 피부상태와 진물 가려움으로 스트레스는 둘째이고 1시간마다 깨면서 밤낮까지 바뀌게되고 이불과 옷이 진물과 피로... 진물냄새까지 보태면서 괴로웟습니다.
유산균과 보습제 샤워젤을 3월부터 사용중입니다
처음엔 몸에 열이 많아지고 가렵지않던 곳에 붉은 두드러기? 처럼 생기더니 지금은 가려움과 진물이 조금씩 줄어들고 잇습니다
부위가 얼굴 목 팔 손 발 다리 너무 넓어서 괴롭지만 책읽으면서 희망을 되찾았어요